이용철 해설위원은 1988년 MBC청룡에 입단해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 등에서 선수활동을 했다. 현재 KBS와 KBS N Sports에서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수원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이 해설위원은 ‘프로야구의 현주소와 미래비젼’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프로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야구세계에서 직접 겪고 깨달은 바를 실감나게 전달했다.
특히 수원이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해야만 하는 이유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설명해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와 시민들에게 한국야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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