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엔터프라이즈, 위큐브 LED TV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대표 문완택)의 ‘위큐브(Wecube)’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A/S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지난 1일 32형 LED TV를 출시했다.
 
현재, 홈플러스 13주년 창립 기념행사로 판매 중인 위큐브 32형 LED TV는 국내브랜드 정품 IPS패널을 사용했으며 화면 주사율 120Hz 구현하고 있다. 또한 USB 동영상 기능, 디지털 액자기능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UI) 등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특히 자사 기술진이 직접 개발한 메인 보드를 탑재하였다.
 
이번 공동기획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큐브 32형 LED TV를 48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특히 우성엔터프라이즈는 전국에 85개의 AS망을 구축하고 있어, 그간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과 AS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성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우성엔터프라이즈는 기존 해외 메이저 TV 업체에 TV 부품을 수출하는 사업에서TV 완제품 디스플레이 사업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3D, Smart TV와 고급화된 Design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연간 100만대 생산규모의 공장 설립 및 생산라인 확보로 EMS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투입해서 한EU & 한미 FTA발효와 더불어 해외 유수 TV 브랜드 제품에 대한 EM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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