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오리옥스 매장 모습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외식업계가 2,3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풍성한 공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뷔페 레스토랑 오리옥스는 전 매장에서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공짜 이벤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트윈타워점, 역삼GS타워점 등에서 다음달 11일까지(평일에 한함) 진행되며 졸업∙입학생 방문 시 뷔페 및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3인 이상 방문 고객 가운데 졸업장이나 입학증을 제시한 한 명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호텔 출신 주방장이 일식, 중식, 한식부터 이탈리안식, 몽골리안식, 동남아시아식까지 150여 종류의 세계 음식들을 뷔페로 제공하는 오리옥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니건스도 2월 한 달간 졸업∙입학생들에게 '블랙 몬테크리스토'를 무료 제공한다. 장단콩 흑미 식빵에 햄, 칠면조, 치즈를 넣어 튀겨낸 블랙 몬테크리스토는 2월에만 선보이는 특별 한정메뉴다.
 
빕스에서도 4인 이상 고객 가운데 졸업장을 제시한 한 명에게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8인 이상 고객은 최대 2명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피셔스마켓은 다음달 11일까지 졸업∙입학생에게 씨푸드 바 1인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테이블당 1매, 최대 5인 이상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식업계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이벤트도 함께 펼치고 있어 고객들에게는 행복한 2,3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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