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떼 애플, 오리지널, 피치    © 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오라떼(Olatte)가 상큼한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성분의 제품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CCP가 함유된 유성과즙음료로 오리지널, 피치, 애플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과일과 젖소의 캐릭터를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기존 제품이 화이트 바탕에 과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새롭게 바뀐 디자인은 각 제품의 전면에 블루(오리지널), 핑크(피치), 그린(애플) 컬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제품 상단에 칼슘 함유를 표시하고 제품 원료인 우유 성분을 젖소 캐릭터로 시각화해 다양한 포즈로 과일을 안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그려 넣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라떼는 뼈와 치아의 약 99%를 차지하는 필수 영양소인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CCP가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뼈 건강을 생각하는 성인들이 마시면 좋은 음료"라며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오라떼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된 오라떼는 8일부터 시장에 출시돼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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