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최상의 원료를 자연 방식대로 통발효해 살아있는 유기 영양을그대로 담아낸 자연발효 원액 ‘숨 ART 앱솔루트 리바이탈라이징 트리트먼트(이하 ART 에센스)’ 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발효 기술이 집약된 ‘숨 ART 에센스’는 청정 식물재료와 최적의 발효미생물, 200가지가 넘는 화장품 베이스에서 선별한 원료를 오크통에 넣어 통째로 발효시켜 얻어진 원액을 직접 용기에 담아낸 제품으로 모든 과정이 LG화장품 연구원들의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숨 ART 에센스’는 발효화장품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통발효’라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씨앗,과일,채소,허브 등 최상급의 24가지 식물원료와 발효미생물, 화장품 베이스 원료 등을 오크통에 통째로 넣고 함께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오크통은 프랑스 장인이 손수 제작한 것을 공수해 왔으며, 전통 장인들이 못이나 접착제 없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노지서 20개월 이상 자연 건조하는 등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해 적절한 공기교환이 이뤄져 수십년이 지나도 썩거나 손상되지 않아 원료의 형태를 유지해준다.

‘숨 ART 에센스’는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로 스며들어 자연발효의 고농축 영양성분을 전달해 주며, 여성들의 근원적 피부 고민인 거친 피부결, 피부 노화, 피부 처짐 등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등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오크통 발효 과정에서 발효 원액의 취향과 오크통의 나무 향취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적인 침향이 느껴지는 등 바르는 동안 신선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모든 생산과정이 연구원들의 핸드 메이드로 진행되는 등 3개월마다약 4천여개씩만 생산되는 제품으로 예약고객을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자연발효 화장품 ‘숨’은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 연간 1천억원대의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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