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웨딩페어 행사를 소개하는 모습.    © 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종전보다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웨딩페어'는 단일 혼수가전은 물론 합리적인 혼수를 위해 가격대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원스톱 결혼 준비가 가능하도록 예물・청첩장, 여행사, 면세점 등의 업계 대표 브랜드도 참가해,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 혜택 및 파격적인 브랜드별 추가 할인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욱이 올해 웨딩페어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도 개최, 그 동안 서울에서만 열려 참여하지 못했던 타 지역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의 광역시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각 지역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전시성 행사가 아닌 전문적 혼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웨딩페어를 준비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혼수 준비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웨딩페어' 참가 신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검색하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웨딩페어에 가수 팀을 초청, 미니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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