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를 이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JCE는 지난해 말부터 LGU+(엘지유플러스)와 사업 제휴를 맺고, 4세대 통신망인 LTE(Long Term Evolution)를 활용한 프리스타일2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 해 왔다. 회사측은 현재 개발이 거의 완료된 단계이며, 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순까지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은연내 LGU+가 서비스하는 4G타겟 단말기 20만대 이상에 선 탑재 형태로 제공될 계획이다. 향후 1년 간은 JCE가 독점 공급을 한다. 
 
JCE송인수 대표는 “이번 프리스타일2 유무선 연동 서비스 개발은 플랫폼 확장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이를 통한 신규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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