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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양미영 기자] LG트윈스의 박병호(25) 선수가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이지윤(29)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넘게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윤은 지난해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해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현재 퇴사후 홈쇼핑 케이블 채널서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윤의 연인 박병호는 LG의 차세대 거포로 기대받고 있었으나, 지난해 수비 도중 부상을 입어 재활 후 2군에서 훈련중이다. 박병호의 지난 2010정규리그 성적은 타율 0.187에 7홈런, 22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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