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6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성장세는 주력제품인 포스 프린터의 새로운 시장 확대와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모바일 프린터의 매출 성장세가 크며, 2009년까지 영향을 미치던 통화옵션파생상품으로 인한 손실이 해소되면서 전년대비 큰 폭의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첫 해인 2002년 매출액 44억원을 시작으로 2009년 233억원을 달성하기 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지속적인 성장추이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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