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타치 코키 로드쇼 체험 이벤트 1호 당첨자(가운데)가 환하게 웃고 있다.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일본 히타치 그룹의 계열사로 전동공구 및 엔진, 에어공구를 판매하는 히타치 코키(수입원 ㈜툴원, 대표이사 김성훈)가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히타치 코키는 전동공구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리튬이온 충전공구 신제품을 업계 최다 품목인 50여종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여 히타치 전국 로드쇼를 개최해 딜러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체험이벤트를 개최했다.
 
히타치 코키의 한국 판매는 공식수입원 ㈜툴원에서 담당하며,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엔진톱, 예초기, 엔진펌프, 블로어, 제설기 등의 엔진공구와 일반 소비자가 DIY 작업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충전드릴, 임팩트 드라이버 등의 무선 전동공구를 비롯하여, 로터리 해머, 임팩트 랜치, 그라인더, 커터, 컷쏘와 전기 톱, 정원용 전동공구 및 목공기계, 건설용 전문 장비 등 산업용까지 각종 요구에 대응하는 전동공구와 엔진공구를 취급하고 있다.
 
히타치 코키는 전국 로드쇼를 통해 한국 내에서 히타치 코키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각인시키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이번 로드쇼에서는 18V 제품 8종을 리튬이온 배터리 하나로 교체하는 이벤트를 통해 히타치 코키의 호환성을 체험하게 해주고, 히타치 충전드릴로 제한시간 내 나사못 박기를 성공한 고객에게 신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히타치 코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농기계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친환경적인 엔진기술을 선보이는 엔진톱, 예초기 등 엔진 제품 20여종과 리튬이온 충전공구 20여종 등 총 40여종의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농업인과 외국의 바이어 등 23만 명이 찾으며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히타치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리즈는 오는 11월부터 히타치 코키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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