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NE1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소속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티케이케미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35억 9300만원, 순이익 41억 62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4000~2만8200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299억~352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
 
티케이케미칼은 화학섬유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771억 9400만원, 순이익 256억 3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3700~4200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1739~1974억원이다.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도자기 및 기타 요업제품 제조업체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액 1049억 3900만원, 순이익 209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4000~4800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540~648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
 
이로써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82개사로 이 중 국내기업이 60개사,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가 17개사, 외국기업이 6개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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