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YF소나타 리콜 소식에 하루 종일 고전 중이다.
 
27일 외신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2009년 12월11일부터 지난 9월10일까지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쏘나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신청했다.
 
현대차는 14시 5분 현재 전일대비 2.4%(4000원)하락한 1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리콜 결정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
 
특히 도요타 리콜 사태로 인해 리콜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시기로 주가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자동차 자체에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부품교체가 없어 리콜 비용도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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