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준 객원기자] 본격적인 2010년도 하반기 창업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도 지난해나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소자본창업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생계형 서민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 "빅투치킨"     © 이 준
치킨창업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워낙 시장이 넓은데다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어 소자본 초보창업자가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이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어림잡아 250여 개에 이른다. 인지도가 높고, 홍보마케팅이 잘 되는 브랜드를 창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투자비용이 넉넉하지 않은 서민 창업자라면 브랜드의 화려함보다 실속과 실리를 챙기는 것이 먼저다.
 
신중한 창업자라면,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아이템 경쟁력이 확실하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가맹사업 노하우를 갖춘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보고 선택할 것이다.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빅투치킨’(대표 윤양효, www.bigtwo.co.kr)은 가맹사업 6개월 만에 100여 명의 창업자들에게 선택 받은 브랜드다.
 
 
▲ "빅투치킨"     © 이 준
‘빅투치킨’은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의 치킨을 서비스한다. 얼핏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저가형 브랜드로 보인다. 괜찮다. 치킨은 그만큼 시장이 넓고, 유명 브랜드보다 많이 주는 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다. 이 브랜드의 성공 포인트는 여기서부터다. 가격이나, 양을 보고 주문했던 고객들이 그 맛과 품질 때문에 다시 찾는 다는 것.
 
자체 물류가공센터를 갖춘 ‘빅투치킨’ 본사는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꽉 찬 100% 국내산 냉장 10호 닭만을 사용하며, 최상의 가공, 포장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물류가공센터에서 100% 손질된 원육은 천연양념을 사용하여 가공처리 후, 24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뒤 압축진공포장되어 각 매장에 납품된다. 또한 오븐구이식 조리과정을 거쳐 닭고기의 육즙 손상을 최소화한다. 고객들은 배달된 메뉴를 받더라고 매장에서와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빅투치킨"     © 이 준
우수한 맛과 품질의 메뉴를 저가의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본사의 합리적인 운영방식 때문이다. 대량생산 대량공급으로 원가비를 절감하는 한편, 가맹점 창업과 운영 시 불필요한 고정비를 대폭 줄이고 본사의 수익원을 단순화시켜 매출대비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특히, ‘빅투치킨’은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초기 투자비용이 가장 저렴한 외식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창업자는 990만원 최소 자금으로 후라이드치킨 판매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마련해 후라이드치킨점을 창업할 수 있으며, 990만원을 추가하면 오븐구이치킨, 폭립, 통삼겹, 피자까지 자동조리가 가능한 오븐구이기와 판매장비 일체를 갖출 수 있다. 빅투치킨은 오는 9월 2일(목) 오후 1시 40분 서울 논현동(지하철 7호선 논현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평범하면서도 차별화된 치킨창업(☎ 1544-2272)에 관한 상세한 정보들을 예비창업자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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