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가 페덱스의 실적전망 상향 조정과 신규주택 매매증가 소식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770선을 넘어서면서 출발했다.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1778p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도세가 천억원 이상 출회되는 등 연고점 돌파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된 탓에 장중 하락세로 기울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가 실적 기대감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어제 상장된 우진도 8%이상 올랐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0.30포인트 내린 1768.7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61포인트 오른 488.7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