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
[사진=테일러]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테일러(Taylor)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테일러의 대표 제품인 유기농 푸룬과 푸룬주스, 건과일 등이 전시되며, 테일러 라이프의 민감한 장을 위한 유산균, 푸룬 식물성 콜라겐샷,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츄 등 건강식품 라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팝업 오픈과 함께 신제품 2종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는 유기농 푸룬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제품으로 낱알 포장 형태로 제작됐으며, '블루베리주스(180ml)'는 한 병에 약 125개의 블루베리를 담아 기존 대용량 제품에 이어 일상 섭취에 적합한 소용량으로 출시된다.

팝업 방문 고객에게는 현장 특가 판매부터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푸룬 시식 체험, 신제품 증정 이벤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테일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테일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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