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뎅사께     © 최원아
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 퓨전주점이 강세다. 그 중에서도 유독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펀앤조이오뎅사께가 대표 주점창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뎅과 사케를 내세우고 있는 이 곳은 주점프랜차이즈로 특제 수제어묵과 다양한 종류의 사케, 60여 가지의 화려한 퓨전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케는 도수가 낮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호텔급 퓨전요리와 고급스럽고 아늑한 인테리어는 지나는 애주가들의 발길을 붙잡기에도 충분하다.
 
이 같은 매력은 퓨전선술집창업, 주점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자들이 놓칠 리 없다. 예비창업자들은 오뎅사께를 소자본, 소형평수로 운영할 수 있는 성공 주점으로 눈 여겨 보고 있다.
 
그 중 주방을 최소화하는 ‘쿡리스 시스템’의 운영전략에 만족도를 보이는 이들이 많다. 본사에서 80% 이상 조리과정을 마친 메뉴를 ‘원팩’ 형태로 공급해 주방 인력이나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다. 전문 주방장 없이도 수십 가지의 메뉴 조리를 소화할 수 있어 현 가맹점주들도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여 유행을 타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때문에 사계절 내내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의 경우 생맥주 매출증가로 여름매상이 높은 가맹점도 적지 않다.
 
입맛이 까다롭고 예민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신메뉴도 출시한다. 맛깔스러운 안주를 맛보는 재미도 이 곳을 찾는 이유로 맛은 물론 눈도 즐거운 획기적인 아이디어 메뉴들도 많다. 
 
선술집체인점 오뎅사께는 대형매장으로 승부하는 곳과 달리 10평 규모의 매장으로도 탄력적인 창업이 가능해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대표 ‘저비용, 고소득’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우뚝 선 이 곳은 부부창업, 2인창업 등 소자본창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문의: 02-52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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