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응원 필수품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기 C-BOX로 언제 어디서나
▲ 저스트포그의 전자담배     © 이현정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전 길거리 응원 인파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서울광장, 광화문, 코엑스 등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 지역의 편의점은 엄청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일명 ‘월드컵 특수’때문에 이용객이 많아 편의점 이용이 쉽지 않다는 것은 거리 응원에 참여한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특히 애연가들에겐 편의점 이용이 더욱 치열해 진다. 담배 없이 축구를 관람하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은 이들은 경기 중 담배가 떨어져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기다려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경기가 한국팀의 경기일 경우에는 초초함이 배가 된다. 혹시나 잠깐 담배를 사러 나온 사이 골이 터지는 건 아닌지 길게 늘어선 줄에 속만 탄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경험 삼아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저스트포그의 전자담배 포그나인으로 월드컵 16강의 명장면을 사수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연소방식이라 연기가 없으며, 담배냄새나 담뱃재가 남지 않아 깔끔한 것은 물론 휴대용 충전기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전자담배는 발열기구라 배터리소모가 크고, 외형적 이유로 배터리용량이 한정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저스트포그는 최고 성능의 배터리를 도입하고 휴대용 충전박스 C-BOX를 개발했다.
 
저스트포그 관계자는 “포그나인은 타르, 일산화탄소가 전혀 없다. 흡연으로 유발되는 폐암은 물론노화와 피로촉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담배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고유의 풍부한 향취를 느낄 수 있어 금연을 계획한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하며, “포그나인의 C-BOX는 외출 시 휴대하면서 배터리를 약 5회 이상 충전할 수 있다. 약 4시간의 충전시간으로 이동 중 휴대하면서 충전이 가능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전자담배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스트포그의 포그나인은 명품담배향, 카멜향, 카푸치노향, 멘솔향 등의 카트리지 리필액상을 통해 각 고유의 풍부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매트한 질감의 블랙바디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골든 컬러의 로고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블루 컬러의 LED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금연 열풍과 월드컵 특수를 타고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저스트포그는 대리점 모집을 통해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전자담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이는 저스트포그 홈페이지(www.justfog.com)를 방문하거나 전화 070-8623-2080로 문의하면 된다. 매년 결심만 하고 끊기가 쉽지 않았던 담배, 이제 전자담배로 쉽고 간편하게 금연의 첫발을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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