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부터 201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1,005명 모집
- 국내최초 ‘한국형 이러닝 콘텐츠 모듈’ 개발
- 美 대학과 자격증 과정 공동 개설, 군경상담학과 등 이색학과 주목
- 장학금 수혜율 1위, 재학생 만족도 90%상회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모습     © 이현정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는 오는 6월 14일(월)부터 7월 22일(목)까지 201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5개 학부 14개 학과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일반전형, 특별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군위탁생전형, 장애인전형 등으로 나눠 총 1,0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학년 편입생은 전적대학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 취득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평생학습시대의 도래로 자기계발, 업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입학하는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대학별로 모집인원 및 학과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만의 자랑거리]
2000년 국내 최초로 정부의 인가를 받고 설립 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 www.iscu.ac.kr)는 고등교육법상 일반 종합대학교로 온라인 수업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설립 10년여 만에 10,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미 10,000여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했다.
 
국내최초 ‘한국형 이러닝 콘텐츠 모듈’ 개발, 9월부터 U캠퍼스 본격 가동
서울사이버대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교육의 핵심인 콘텐츠이다. 지난 9월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사이버대 최초로 기존의 ‘내용전달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이러닝 콘텐츠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모듈 수업방식은 일방적인 내용전달식 수업이 아닌 교수-학생간, 학생-학생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참여와 토론수업 위주의 능동적인 수업과 콘텐츠를 구성하는 각종 자원의 효율적인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방식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2009년도에 ‘콘텐츠 모듈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학기 신규 교과목부터 단계별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부터 진행 중인 차세대 교수학습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교수학습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2010년 9월부터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U-캠퍼스 구축을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개발에만 5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차세대 교수학습시스템에서는 넷북, 전자책, PDA,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해져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으며, 수업 중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콘텐츠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위키’ 개념의 학습활동이 현실화될 것이다.
 
지난 3월 말 KT와 ‘U-캠퍼스’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역시 교육방식 업그레이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U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는 올해 9월 2학기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수업 수강이나 출석확인 기능, 커뮤니티 조성, 수업등록, 성적확인 등 다양한 학사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는 출퇴근 시간으로 소모되는 일분일초가 아까운 많은 직장인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IT기술의 발달 등으로 전 사회분야에서 진정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되면 가장 먼저 다양한 채널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군경상담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이색학과 눈길
사이버대학 중 국내 최초로 개설된 노인복지학과를 비롯해 군경상담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타 대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색학과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군경상담학과는 일반인이나 군 출신의 군내 전문심리상담관(군상담사)과 경찰 및 교정분야의 청소년•여성담당 심리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관심을 받고 있다.
 
美 대학과 자격증 과정 공동 개설 등 교류 활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서울사이버대학은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와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을 공동 개설하는 등 해외대학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스웨덴 등의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대학간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미국 하버드대를 비롯한 스웨덴 등 석학의 교수진들이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재학생들의 해외탐방 기회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혜율 1위, 40억 규모의 다양한 장학제도, 재학생 50% 수혜
국립대의 2분의 1, 사립대의 3분의 1 정도의 등록금 또한 서울사이버대가 인기 있는 이유다. 특히 직장인, 위탁생, 학교사랑 등 40여종에 이르는 장학제도는 40억원 규모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다양한 장학제도로써 재학생 절반가량이 수혜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점차 늘어나는 가족단위의 재학생들을 위해서 운영중인 가족장학은 재학 중인 가족 중 1인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하며 학업을 독려하고 있다. 
 
사이버대 최초 단독 오프라인 캠퍼스 보유, 오프라인 행사 다양
서울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강북구 미아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최첨단 단독 캠퍼스를 조성해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강의실, 실습실 등에서 재학생들의 학습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 인천, 강원, 부산, 호남 등 전국에 지역학습관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기반으로 해 지역만남의 날, 문화의 날 행사, 체육대회, 명사를 초청한 특강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대학이라는 편견을 깨고 골프, 등산, 봉사, 재테크 등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은 서로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도 매년 베스트 동아리를 선발하는 등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전담조교제도’, ‘멘토링 제도’ 등 맞춤형 서비스, 재학생 만족도 90%상회
온라인 학습과 개인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전담조교제도’,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재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전담조교제도’는 재학생들의 학습에 관한 전반적인 코칭 뿐 아니라 개인학업상담, 진로상담 등 학교생활에 어려운 점들을 개인별로 도와주는 제도로 온라인 학습환경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SCU 멘토링 제도’ 역시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멘토(선배)가 대학생활, 수강신청, 상담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보를 멘티(후배)에게 전달해주고, 진로탐색과 학습 로드맵 구축 등 멘티가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실시된 동문 재교육 프로그램(SCU Reeducation Program)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과목을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평생교육 실현을 꿈꿔온 서울사이버대학의 차별화된 프로젝트이다.
 
이처럼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1:1 학사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 후에도 평생 서울사이버대학 가족의 일원으로 우대함에 따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이는 곧 학생 재등록율과 입학생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8~2010년 3년 연속으로 학생 재등록율(직전 학기 수료학생이 해당 학기에 등록한 비율)이 90%를 상회한 유일한 사이버대학이다. 재등록율은 학생 교육만족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서 재등록율이 높을수록 학생만족도가 높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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