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시장본부와 코스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거래소는 상장할 의사가 높은 중소ㆍ벤처기업 62사의 CEO를 초대해, 상장제도 안내 및 상장을 통한 기업성장의 성공사례 등을 통해 국내우량기업의 상장을 촉진코자 세미나를 개최했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CEO 세미나 외에 국내의 주요 지방경제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별 우량기업에 대한 방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설명회는 상반기에 수원, 대구(4월), 충청, 경남, 광주(5월), 양산, 대구(6월) 등 7개 지역에서 개최했고, 하반기에는 서울, 부산, 안산, 인천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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