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0/2336685_1159903_2420.jpg)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영덕 산림생태문화공원에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토지 경계분쟁 등 민원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군별 3명씩 총 도내 지적직 공무원 22개 팀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에 현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확인한 성과일 뿐만 아니라,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밀하고 공정한 지적측량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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