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맛있게 익히려면 김치냉장고에, 그럼 쌀을 365일 내내 맛있는 햅쌀의 맛 그대로 즐기려면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쌀을 조금만 습기가 있는 곳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겨 입맛을 떨어뜨리고, 그렇다고 냉장고에 넣으니 밥맛이 예전 같지 않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보지만 쌀에 김치맛이 배여 쌀 맛이 제대로 나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 성우정밀의 친환경 쌀냉장고 미첸     © 이강미
오랫동안 업소용 냉장고를 생산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성우정밀(대표 최성근)이 오랜 노하우를 접목시켜 가정용 친환경 쌀냉장고 ‘미첸(MICHEN)’을 새롭게 론칭했다.

 
친환경 쌀냉장고 미첸은 기존의 콤프레샤 방식이 아닌 열전반도체를 이용해 전기료를 반값으로 줄였으며, 진동 소음도 크게 줄여 사용 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또 저온냉장 시스템으로 쌀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기능성 쌀이나 브랜드 쌀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쌀 맛을 있는 그대로 지킬 수 있는 냉장고이다.
 
특히 미첸은 무게 5킬로그램으로 일반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처럼 무겁지 않아 주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크기 역시 씽크대나 전자레인지대 등 어디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좋을 만한 크기(410mm*457mm*255mm)를 자랑한다. 또 소비전력 역시 기존 쌀냉장고의 반(40w)으로 전기료 걱정까지 덜어준다.
 
물론 편의성에 중점을 둔 쌀냉장고지만 신세대 주부들의 구미에 맞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의 아름다움까지 지켜준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집들이나 결혼선물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첸을 론칭한 성우정밀 최성근 대표는 “아무리 햅쌀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미첸을 이용하면 일년 내내 햅쌀 맛 그대로를 맛볼 수 있다”며 “수분산화와 쌀벌레 생성 등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입맛을 해치는 부분을 완전히 차단한 미첸은, 미래 주방의 필수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첸은 삼성생명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1억 원에 가입했으며 디자인과 상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친환경 쌀냉장고 미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ch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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