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료진 국내 방문, 요실금과 여성성형 수술기법 배워
 
최근 부부간의 성관계의 불만족으로 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말로써 대화하는 것보다 몸으로써 대화를 하는 것은 부부간의 중요한 소통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부부간의 성관계가 뜸해지면 부부 사이는 자연스레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요즘 여성들은 남편의 성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그만큼 현재 수많은 여성의원들이 다양한 여성성형을 진료하고 있어 이제는 속으로 혼자 속앓이 할 필요 없이 상담을 통하여 진료를 받을 수가 있다.
 
그 중,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여성성형 중 이쁜이수술은 질 입구와 내부를 축소하여 성적만족도와 위생상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질성형 수술이다. 최근 무통 수술의 발달에 따라 그 동안 통증의 두려움 때문에 수술을 미뤘던 여성들에게 수술 후 거의 통증이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예전에 질 입구만 축소하는 수술에서 질 내부까지 축소하여 여성의 골반저근의 강화야 말로 남성의 쾌감을 올리는 길일 뿐만 아니라 여성자신의 오르가즘의 빈도나 강도를 끌어올릴 수 있어 시술을 상담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외 성감이 약하거나 불감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 음핵성형을 통해 성감이 증진시킬 수 있는데, 음핵성형은 흔히 여성포경수술이라 하며, 음핵(클리토리스)을 표피가 많이 덮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음핵이 가려져있어 감각이 둔하거나 발달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오르가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음핵 수술은 음핵을 덮고 있는 표피를 박리해줌으로써 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수술이다.
 
이러한 여성성형은 이젠 국내뿐 만 아니라 최근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 (토), 여성성형 전문의원 시원여성의원을 방문한 일본의료진이 국내 요실금과 여성성형 수술기법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였다.
▲ 시원여성의원     © 최경수

일본의료진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원여성의원의 요실금과 여성성형 수술 교육에 참관하여 최신 수술법과 요실금수술, 여성성형 수술과 치료 방법 및 행정 시스템 등을 배웠다. 특히 이번 연수참가자 중 이케가와 아키라 씨(池川 明)는 일본에서 1989년 산부인과를 개설하여, '태내기억' 관련한 일본의 일인자 이다. 또한, 일본분게이 아카데미상 골드를 수상하기도 하여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수술교육연수과정계기로 요실금과 여성성형수술 전문병원 시원여성의원은 “전문화, 차별화된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해외의료진의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움말]시원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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