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생을 포함한 해외유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유학 성공률은 약 20%정도 밖에 되지 않고 있지 않아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 BHCS의 Gregory L. Pfister교육감     © 이강미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적응, 정서적으로 불안한 환경, 외로움 등이 실패 원인이다. 끝없이 치솟는 환율과 어려운 경제 상황 등 많은 부분을 감수하고 유학을 보낸 부모의 마음은 참담할 뿐이다.
 
자녀들을 굳이 무리하게 외국으로 내몰지 않고, 국내에서 해외 유명대학 프로그램 또는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미국 사립학교 수준의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에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라면 금상첨화다. 영어만 있고 교육은 없는 단순한 언어 교육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토론수업, 자기주도적 탐구수업,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 인성교육, 특기적성 리더십 등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선진 교육 환경이라면 자녀들을 아무런 걱정 없이 맡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국내에서 이러한 유학의 대안교육으로 선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기독교학교 Big Heart Christian School (이하 BHCS)가 바로 그것이다.
 
BHCS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경험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우수한 교사를 미국으로부터 충원하고 ACSI교재, Bob Jones 대학의 교재를 채택해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해마다 자체 SAT를 실시하여 시험 자료를 미국 평가기관에 보내 세계 각국의 학교와 성적을 비교하여 성적을 객관화 하고 있다.
 
굳이 유학이라는 힘든 길을 선택하지 않아도 선진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4월 24일 10시 30분 BHCS 국제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나 홈페이지(http://www.bhcs.co.kr)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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