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모바일리더와 투비소프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바일리더와 투바소프트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리더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싱크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9억 6100만원, 순이익 34억 4600만원을 시현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3000원에서 1만57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사는 한화증권이다.

투비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유저 인터페이스 개발 솔루션을 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1억 8300만원, 순이익은 21억 43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5500원에서 6500원 사이,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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