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스포츠연예팀 = 가수 박기영(33)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기영은 5월 1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한 살 연상의 변호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사람은 2004년 박기영이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을 때 이씨가 박기영의 변호를 맡으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독실한 기독교인인 둘은 같은 교회를 함께 다니며 신앙 생활을 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례자나 축를 부를 가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수동에 신접 살림을 꾸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