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후보로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교수,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 등을 신규선임했다.

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서상록, 박경서, 히라카와 유키 이사의 '임기만료' 퇴임에 따라 김준경 교수, 히라카와 하루키 이사와 함께 이규민 한국시장 경제포럼 회장, 이희진 연세대 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또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위성호 부사장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신한은행 사외이사진는 이전 7명에서 1명이 추가돼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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