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3월 첫째주에 12월 결산법인 31개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첫째주에 신세계, 삼양사를 비롯해 12월 결산법인 31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다.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19개사, 코스닥상장법인이 12개사다.
 
현재 12월 결산법인 1665개사 중 40개사가 2월 중 정기주총을 끝냈고 765개사가 3월 중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 2일에는 무학과 삼현철강이, 4일에는 삼양엔텍과 삼양제넥스, 신라섬유, 태양산업이 주주총회를 갖는다.
 
또 5일에는 광주신세계, 대림비엔코, 삼양사, 삼호, 세기상사, 송원산업, 신도리코, 신라교육, 신세계, 신세계건설, 위스컴, 조홍, 태경화학, 한국화장품, 한독약품, 현대종합상사, 휴켐스, 경남스틸, 바른전자, 신라수산, 신세계푸드, 제다, 클루넷, 티엘아이, 파캔오피씨 등 총 25개사가 주주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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