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창업 아이템 한우동, 와바, 서해쭈꾸미…26일 설명회 개최
 
창업 박람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도 2010년 유망창업 아이템을 선별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불었던 육회 열풍도 한풀 꺾였고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를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올해는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 쏟아짐에 따라 퇴직자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많다는 것을 염두하고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창업을 시작하는 명퇴자들은 20년의 직장생활의 경력을 버리고 신입사원의 자세로 돌아가 하나하나 꼼꼼히 배우고 체크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이에 3+창업투데이는 오는 2월 26일(금) 본사 비전홀에서 2010년 검증된 유망 창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탄탄한 본사 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승승장구 해오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박람회 참가 전 다양한 브랜드를 알아보기 위한 예비창업자라면 사업설명회를 참가해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
 
▲ 한우동 매장 내부 전경.     © 이 준

한국형 분식 푸드카페 한우동(대표 백호근, www.hanudong.co.kr)은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브랜드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 할뿐만 아니라 반조리 완제품을 가맹점에게 공급해 운영이 편하다.
 
또한 주방장 없이도 간편히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단가를 낮춘 메뉴는 소비자 가격부담을 낮춰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상권 분석에서부터 점포 계약까지 충분한 수익구조를 검토 후 계약을 하는 시스템은 예비가맹점주들이 한우동을 믿을 수 있는 이유다.
 
최근 한우동은 새롭게 인테리어와 BI도 리뉴얼 해 분식점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드카페로의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고급스러운 매장이미지는 손님들의 재 방문율을 높였고, 고급스러워진 메뉴는 분식점은 저렴한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바꾸며 푸드카페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점포비를 제외한 49.5㎡(15평)기준 4,300만원 투자로 월 순수익 88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사례를 통해 왜 ‘한우동’이 업계 선두 유망 창업브랜드인지를 실감 할 수 있는 외식 사업의 대박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문의: 1588-0672)
 
▲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WABAR) 매장 내부 전경.     © 이 준

세계맥주전문점 WABAR (대표 이효복, www.wabar.co.kr)는 2009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한국프랜차이즈대상 7년 연속 수상, 아시아 소비자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FLA 어워드 싱가포르 한국 대표 수상 등 총 5개의 상을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대표 브랜드다.
 
와바(WABAR)는 기존의 호프집과 양주바를 접목시킨 자연스럽고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세계 각국 200여종의 다양한 맥주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을 통해 현재 국내외 28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와바의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30평 기준 9,870만원 정도. 하지만 직접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할 수도 있지만 공동투자 입점을 통해 소자본으로도 A급 입지에 대형매장을 오픈 할 수 있다.
 
와바의 공동투자 창업은 경쟁력 있는 핵심상권에 와바의 대형매장을 오픈한 후 매월 공동으로 투자한 투자자들이 지분에 따라 배당을 받는 형식이다. 일반 개인 창업이 중, 소형 매장으로 오픈 할 때 타 업체와의 경쟁력에서 뒤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며 새로운 투자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 개인 창업자는 자금의 한계, 경험의 한계, 안정성의 한계로 핵심 상권에서의 대형 매장 창업이 힘든 반면 와바의 공동투자 창업은 상권 내 경쟁 우위를 지니면서 경쟁력 있는 대형화 매장을 각각의 투자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창업 시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자금 문제를 해결해준다.
 
현재 와바는 오피스상권과 대학가상권이 겹치는 홍대 역세권에 2010년 첫 공동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기존 와바 가맹점에서 공동투자 매장으로 전환해 시설이 완비돼 있어 부분 개 보수 후 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총 투자자금은 5억3,000만원으로 총 10구좌 중 5구좌를 모집 중이며 1구좌는 5,300만원이다. 향후 투자자는 투자 금액에 해당하는 지분을 배당 받는다.
 
특히 운영은 본사에서 직접 전문가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실시해 창업자에게 전혀 부담이 없으며 경영과 운영이 분리돼 투명한 관리가 이뤄져 법적 분쟁 위험도 최소로 낮췄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싶을 때에는 일정한 교육 후 점장으로 일할 수 있으며 배당 받는 지분 외에도 별도의 월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히려 매장운영에 신경쓰지 않고 투자금액에 대한 이익금을 매월 얻을 수 있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공동투자로 운영한 후 직접 자신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는 경우도 많다. (창업 문의: 1588-0581)
 
▲ 서해쭈꾸미 매장 외부 전경     © 이 준

2010년에도 웰빙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매년 변하지 않는 유망 아이템은 바로 웰빙을 주제로 한 것들인 만큼 올해도 웰빙 아이템은 성공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매콤한 양념과 쫄깃쫄깃함으로 유명한 쭈꾸미 전문 요리점 ‘서해쭈꾸미’(대표 최원석, www.jjukkumi.co.kr)는 수년 간에 걸친 자체 소스 제조 노하우로 쭈꾸미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웰빙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서해쭈꾸미는 맛의 차별성을 위해 총 46만 마리의 주꾸미를 테스트에 이용할 정도로 맛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실시했으며, 이 덕분에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쭈꾸미 역시 타 업체에서 사용하는 일반 쭈꾸미가 아닌 최고급 주꾸미로 탱탱함과 크기가 매우 뛰어나 음식을 먹는 고객들로 하여금 맛에 대한 만족감을 최대로 끌어올려주고 있다.
 
특히 서해쭈꾸미를 선택한 창업자들의 대부분은 직접 직영점에서 맛을 본 후 창업을 결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맛에서 뛰어남을 보이기 때문에 창업 성공률도 높다. 또한 서해쭈꾸미의 최원석 사장은 5년간에 걸쳐 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다수의 거래처와 납품계약을 맺는 등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
 
서해쭈꾸미는 직영점5개 가맹점 20여 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직영점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전 매장이 안정적인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 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66㎡(20평) 기준 4950만원 정도, 99㎡(30평) 기준 6600만원 정도다.
 
서해쭈꾸미는 개설문의에서 점포 개발까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맞게 상권분석, 입지선정, 인력편성 등을 1대 1로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 중심의 본사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창업 문의: 02-447-4560)
 
<한우동, 와바, 서해쭈꾸미> 사업설명회
◈ 일시: 2010년 2월 26일(금) 오후 2시
◈ 장소: 3+창업투데이 비전홀 (역삼동 795-37 파인하우스 2층)
◈ 창업문의: 1600-7721
◈ 홈페이지: www.changup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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