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8일 삼성역 지점을 개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한 노조위원장, 장영 고객대표, 김귀열 슈페리어 대표이사,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경환 삼성역지점장.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김승환 한국USC전자 대표이사, 윤장섭 젬벡스&카엘 대표이사, 김영환 농협중앙회 시너지개발팀장, 배영명 NH투자증권 리테일총괄전무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NH투자증권은 8일 정회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귀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역지점(지점장 김경환)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삼성역지점은 기존 잠실지점이 이전한 점포로, 새로이 위치한 지역은 코엑스와 삼성역이 인접하여 대형 업무, 금융 및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접근성 또한 높아 신규고객 창출에 더욱 큰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역지점의 위층에는 농협 강남 PB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금융복합점포(BWB)로서 고객은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삼성역지점장은 “점포 이전을 계기로 지역 내 최고 증권사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영업, 그리고 농협 강남PB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농협금융플라자의 새로운 모범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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