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지난해 ‘DGB 세일즈 슈퍼스타’에 성북교지점 대리 정경애와 ‘CS스타’ 는 흥해지점 경비원 이봉형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DGB 세일즈 슈퍼스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신, 대출, 교차판매 등 8개 부문에 대해 직원별 영업실적과 소속 영업점 실적을 점수화해 부분별 최고의 세일즈 실적을 거양한 직원 중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영업성과 최우수 직원에게 부여되는 호칭이다.

대구은행은 총 3천 여명의 직원 가운데 성북교지점 정경애 대리를 ‘DGB세일즈 슈퍼스타’로 선정하고 표창장 수여와 특별승급(12개월) 및 부상으로 트로피와 포상금, 가족동반 2인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DGB 세일즈슈퍼스타’ 선정자는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 있는 ‘스타의 전당’ 에 영원히 헌정된다.

또한 대구은행 최고의 친절 직원인 ‘CS(Customer Satisfaction)스타’는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대고객 서비스 조사에서 최근 5년간 10회 이상 선정된 최우수직원에게 부여되는 호칭이다.

CS스타로 선정된 흥해지점 이봉형 경비원은 이름 헌정과 함께 인사우대 및 순금 5돈으로 제작한 상패와 순금휘장 그리고 상금 1백만 원이 수여된다. 이로써 대구은행에는 모두 10명의 ‘CS스타’가 헌정됐다.

‘CS스타’에 선정되면 ‘CS스타의 전당’에 그 이름이 올려지는데, 2004년에 개소한 ‘CS스타의 전당’은 대구은행 사내 통신망에 설치된 사이버 명예의 전당과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 2개소로 영원히 그 이름이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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