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종준 기자 = 동부화재는 5일부터 2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 귀성길을 위해 전국 1,000여개 프로미월드 및 출동점을 활용하여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인 프로미월드를 방문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 배터리 및 충전상태 확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차량 점화장치 진단 서비스 등 차량 점검서비스를 실시하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등도 증정한다.

또한, 설 연휴 자동차 대이동이 시작되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귀향/귀성 고객차량이 밀집되는 전국 주요 9개 고속도로 44개 나들목과 망우리 공원묘지 등 전국 주요 성묘지역과 전국 15개 스키장에 출동요원을 전진배치하여 고객들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화재 프로미서비스파트 황대동 파트장은 “이번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는 고객 사은 서비스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추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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