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동양종금증권은 1월 셋째주(18~22) 주간추천종목으로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동양피엔에프를 선정했다.
 
동양종금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화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한 여행객 증가 및 연료비 절감으로 턴어라운드를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일부 미주노선 독점 및 중국 23개 도시 취항으로 향후 태평양 노선 경쟁 우위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서는 “2010년에는 설화수의 브랜드 진입 등 중국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으로 기업가치의 상승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대 및 남성화장품 수요의 증가로 장기적 성장동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동양피엔에프에 대해서는 “플랜트 및 공장 내 분체이송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로서 중동대형 플랜트 수주로 2009년 영업이익 및 순익이 전년대비 131.3%, 172.1%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향후 수주잔고의 증가 및 공모자금 활용처인 신공장 건설 진척 상황에 따라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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