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인터넷뉴스팀 =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기구들은 내년 한국경제가 4%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5% 넘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의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같이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에는 훨씬 더 높은 성장을 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서민들도 내년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는 비상경제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 1월1일부터 빠른 집행, 효율적 집행을 통해 재정지출이 민간투자와 연결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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