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비씨카드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오픈한다.


비씨카드(대표 장형덕)는 대형가맹점이 아니면 쉽게 하기 힘든 마케팅을 중소 가맹점들도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BC 파트너스’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BC 파트너스’ 시스템이란 타겟 고객을 구분하여 고객별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가맹점의 마케팅 시스템을 대형 가맹점은 물론 중소 가맹점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씨카드에서 개발한 마케팅 지원 시스템이다.

비씨카드 가맹점이 ‘BC 파트너스’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의 방문 횟수, 누적사용금액, 연령별, 성별, 시간대별 원하는 조건에 따라 타겟 고객을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나눠진 타겟 고객에게 알맞은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정하면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이 가맹점에서 지정한 조건에 충족될 때 자동으로 할인, 사은품,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비씨카드에서 제공하는 상권분석 보고서를 이용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특정 고객을 선정하여 이벤트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같은 비용으로 훨씬 효과적인 마케팅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벤트 종료 후에는 ‘BC 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결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C 파트너스’서비스의 장점은 가맹점의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고객에게 MMS (멀티미디어 문자메시지), SMS, 매출영수증, 이용명세서를 비롯한 비씨카드의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알리기 때문에 가맹점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하던 중소 가맹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비씨카드 고객의 입장에서도 ‘BC 파트너스’가맹점을 많이 방문하고 이용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점에서 주는 혜택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창구 비씨카드 가맹점사업기획부장은“고객을 관리하고 유지하고 싶어하는 대형 가맹점 및 중소 가맹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맹점이 쉽게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면서 “BC 파트너스’ 서비스룰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에게 더 많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C 파트너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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