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이시앙기자=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米 夢)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인 비지니스 축제' 디자인코리아 2009'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 막걸리는 지난 8월에 열린 국제행사인 'ICEE ICEER' 와 세계디자인학술대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만 3회 연속 국제행사 건배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자인진흥원측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막걸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막걸리를 건배주로 택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한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을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애고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로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해 언제나 변함없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국순당 막걸리가 다양한 국제행사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CNN, 로이터통신, LA타임즈 등을 통해 한국의 막걸리열풍이 해외에 소개되면서 국순당 막걸리를 찾는 나라가 점점 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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