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체험 현장' 동영상 보기  

 
 
[이뉴스투데이] 양미영 기자 = 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KT ‘QOOK&SHOW’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QOOK&SHOW’ 는 휴대폰 하나로 이동전화(WCDMA)와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FMC - Fixed Mobile Convergence)서비스를 말한다.
 
KT(회장 이석채)는 오는 12월중순까지 20미터 대형 트레일러 체험 차량을 통해, ‘QOOK&SHOW’의 혁신적 기능과 통신요금 절감 방법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을 축제가 열리는 충남대, 아주대, 세종대, 한양대 전국 주요 대학과 서울랜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일산 라페스타, 서울 M타워, 용산 아이파크몰 등 도심 거점지역과 스키장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아무 조건 없이 체험장에 오면 ‘QOOK&SHOW’ 서비스로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전화와 무선 인터넷을 맘껏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휴대폰 요금과 인터넷 전화 요금의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이 얼마나 싸게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는지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인 20m 대형트레일러 체험차량은 내부를 각각 침실, 거실, 서재, 화장실 등 4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실제 집처럼 꾸몄으며 체험자는 실제 집에서 사는 것처럼 침대 위에 눕거나, 화장실 변기 위에 앉는 등 집과 똑같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집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집 밖의 캠퍼스, 커피숍 등 공개 AP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집에서와 동일하게 인터넷 전화와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QOOK&SHOW’서비스를 위해 차량 외부에도 실제 커피숍에 온 느낌이 들도록 체험카페를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은 예쁜 쿡앤쇼 판촉물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중간 중간에 고객 이벤트와 체험자 대상 응모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카메라, 영화관람권, 쇼 우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무선 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 노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체험차량 외부에서 ‘사인스피닝’의 퍼포먼스 홍보와 대학동아리 공연, 각종 프로모션 등을 고객체험 이벤트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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