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9월 첫째주(8/31~9/4)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모비스와 대한항공을 선정했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현대차, 기아차의 중국판매 호조로 인한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반제품조립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면서 “투싼, 소나타, VG 및 아반떼, 포르테 하이브리드 출시에 따른 핵심부품의 매출성장이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비용절감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항공수요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3분기 이후 빠른 이익의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신종플루 영향이 해소되지 않은 것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항공업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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