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7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키움증권과 OCI를 선정했다.
 
키움증권에 대해서는 “온라인 시장 선점을 통해 직접투자 트렌드 및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이익모멘텀이 가장 높다”면서 “4월 이후 고객예탁금 예치방식에서 투자신탁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자수익 증가가 기대되며, 6월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시 실질적인 수수료 인상효과가 기대되어 수익개선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OCI에 대해서는 “하반기 이후 증설에 따른 이익모멘텀이 예상되고 폴리실리콘의 국제가격이 저점을 형성하며 추가하락하고 있지 않는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2분기 실적도 환율하락과 현물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가와 수율 향상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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