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한화와 현대모비스를 선정했다.
 
한화에 대해서는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자회사인 대한생명의 가치가 재부각되고 있다”면서 “또다른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시흥 매립지 매각 중도금 유입의 기대에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이라면서 “합병에 따른 올해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연구개발(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이전해올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