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미니홈피
최근 가수로 데뷔한 이파니가 표도르와의 염문설에 대해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
 
이파니는 "효도르와는 말도 안 통한다. 나와 함께 방송을 할 때에도 휴대전화로 아내와 계속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아내 사랑이 극진한 애처가"라고 적극 해명했다.
 
표도르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브이큐브홀딩스의 장인택 대표는 "최근 러시아 정교로 개종을 했기 때문에 생활이 180도 바뀌어져 있다. 일주일에 이틀 이상 채식을 하고 고기나 생선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 종교 때문에 행동에도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과 접촉했다는 것은 100% 거짓 정보"라고 일축했다.
 
이파니-효도르는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이파니의 티아라' 진행 중 처음 만났을 가졌고 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염문설이 불거졌다.
 
한편, 중국 언론들이 두 사람의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며 특히 시나통신은 두 사람의 만남, 염문설, 해명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담고 있어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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