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립합
'4억소녀' 김예진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꿨다. 이 과정에서 김예진은 빨간모자를 쓰고 벙어리 장갑을 낀 채 빨간색 상자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첫 화면에 올렸다. 사진 속 김예진은 박스로 상반신을 교묘히 가리고 팬티 한장만 걸친 하체를 드러내 마치 상반신 누드를 연상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정적이다", "여름은 비키니, 겨울은 섹시산타, 봄은?", "지나친 노출 너무 눈살 찌푸려진다", "노이즈마케팅을 노린 수법인 듯" 이라며 질타를 보냈다.
 
5일 오전 김예진은 노출 논란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듯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응 난 사업가야'라는 글을 남겼다.
 
김예진은 지난 여름 비키니 수영복 판매를 위해 모델로 나서며 가슴을 강조한 앵글과 포즈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