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31일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농협금요장터’에서 건강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터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검진에 대해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 모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이 실제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보다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충북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금요장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증진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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