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오후 12시 5분 현재 26.1원 급락한 1,26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원달러 환율은 1,226원까지 급락하기도 했지만 저가매수세 등 물량이 유입되고 수입업체 등의 결제 수요가 몰리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외환시장 한 관계자는 “금융위기 해소를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에 증시와 함께 환율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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