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자사 제품을 세계적 호텔인 두바이 버즈알아랍 호텔의 한국인 수석총괄주방장인 에드워드권에게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작품인 세프재킷을 선물했다.
 
한국도자기는 2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직접 디자인한 세프재킷을 공개했다. 한국도자기는 이날 다음달 두바이에서 열리는 '코리아푸드' 행사에서 사용될 그릇 '청화'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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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는 "이날 앙드레김은 한국도자기 창립 65주년을 맞아 두바이 버즈알아랍의 수석총괄주방장 에드워드권에게 이 세프재킷을 선물했으며, 에드워드권은 다음 달 두바이에서 열리는 코리아푸드페스티벌 행사 기간동안 세프재킷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드레김은 "청록색과 자주빛의 셰프재킷에 봉황과 잉어를 황금빛으로 수놓아 동양의 미와 서구적 감각의 조화 속에 왕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도록 품격있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 두바이 현지에서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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