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증권업협회 20층 대강당에서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초청 투자강연회를 개최 한다.

이번 투자강연회는 지난 18회 대회 및 이번 19회 대회에서 연속2회 우승을 차지한 스타리그(2000만원 이상) 우승자 정국진씨(208%)씨와 드림리그(200만원 이상) 우승자 전태룡(169%)씨가 ‘실전투자의 핵심기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증시전망’과 관련하여 한화증권 투자정보팀 윤지호 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7월31일까지 13주간 스타리그, 드림리그, 뱅크리그로 진행되었으며 총 78,801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참여자를 기록했다.

전체 1위 및 스타리그(2000만원이상)1위는 정국진(수익률208%)씨가 지난 제18회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에 이어 2회연속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각 부문 입상사로는 스타리그 2위에는 104%의 정이근씨, 3위는 92%의 정득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드림리그(200만원이상)1위는 전태룡씨(169%),2위는 한경렬씨(126%),3위는 박정상씨(123%)가 차지하였으며 이번에 신설된 뱅크리그(은행제휴,2백만원이상) 1위는 유영수(52%),2위는 심재호씨(49%),3위는 이만희씨(34%)가 차지했다.

황성철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장은 “스타리그(2,000만원이상) 참여자의 평균수익률이 드림리그(200만원이상) 참여자의 평균수익률보다 1.5배 이상 수익률이 높았으며, 이번 변동장에서 소액을 운영하는 일반 개미투자자보다 큰 금액을 운영하는 투자자의 특징인 우량주투자가 최근 시장의 흐름과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량주의 분할 저점매수나 장기투자의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결과를 분석했다.

한편, 하락장세에서도 수익을 발생시킨 상위 100명의 참여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투자자가 67%, 여성투자자도 33%를 차지했으며, 평균 매매대금은 1천5백만원으로 대회기간 중 일평균 0.65회의 매매를 보였다.
 
출신지 별로는 서울 33%, 경기 28%로 수도권지역의 투자자가 61%를 차지했으며, 울산 11%, 충남 6%, 경북 5%등의 비율을 보였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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