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이성희 간호과장, 병원간호사협회장 수상. [사진=예수병원]
예수병원 이성희 간호과장, 병원간호사협회장 수상. [사진=예수병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이성희 간호과장이 지난 27일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성희 간호과장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선진 간호 역량을 높이는 간호교육을 시행해 왔다.

정기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훈련에 참여한 간호사들에게 팀 내 소통을 강화하고 팀원들 사이의 이해와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병원에서 다양한 도전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예수병원은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으로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있다"며 “교육간호과장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의료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발휘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성희 간호과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병원간호사회장을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금보다 더 전문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후진양성을 비롯해 간호교육과 지역사회 간호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회를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