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하 GTX-A)의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수서역 플랫폼에 환승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30일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열차를 시작으로 운행되는 GTX-A는 성남역을 거쳐 수서역에 도착하며 버스 이용시 약 75분이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GTX-A 이용시 약 20분으로 단축돼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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