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버스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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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는 영어 회화 학습지 ‘뇌새김 더위크’에 학습 보상 제공 시스템을 도입한 ‘더위크 L2E(런투언, Learn to Earn)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별도의 미션 없이 출석 체크만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자기 효능감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학습 흥미를 높여,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공부 의지를 갖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출석 시 하루에 100 포인트(100원)씩 쌓이며, 10 포인트에서 5000 포인트 사이의 랜덤 복권이 추가로 지급돼 매일 출석할 경우 월평균 1만원씩, 2년간 최대 24만원까지 누적 가능하다. 1만 포인트부터 장학금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이는 현금 형태로 출금할 수 있다.

뇌새김은 L2E 패키지의 첫 출시를 기념해 포인트 추가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패키지를 신청한 후 첫 출석 체크를 하면 1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뇌새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틈틈이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적절한 동기가 주어지지 않으면 쉽게 소홀해지곤 한다”며, “이번 L2E 패키지는 무엇보다 학습 지속성에 초점을 두고 출석만으로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직관적인 보상 방식을 채택한 만큼, 많은 이들이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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