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 [사진=일산동구 안전건설과]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 [사진=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자동차관리사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점검사항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했고, 그 외 위반사항을 적발한 6개 업체는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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