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제5기 모집 결과 포스터 이미지. [사진=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제5기 모집 결과 포스터 이미지. [사진=까스텔바작]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은 ‘제5기 파트너프로’ 모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제5기 파트너프로는 총 20명이며,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로 고루 포진해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5명, 충청 2명, 경상 4명, 전라 2명, 강원 2명, 제주 1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프로들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4명의 KLPGA 여자 프로도 함께 한다.

선발된 파트너프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세미나, 골프 행사 등에 참여해 브랜드를 알린다. 활동 기간에는 30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와 함께 스페셜 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프로들과 손잡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파트너프로 운영을 통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프로들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골프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프로선수 후원과 골프대회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KPGA 제네시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함정우 프로를 비롯해 박성국, 윤성호 프로, KLPGA 이제영, 정지민, 정세빈, 이준이, 신이솔, 이정민 프로 등을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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